내가 오메가일 리 없어! 평생 자신이 알파라 믿고 살던 혜성은 극우성 알파인 도진을 만나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끝내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혜성은 어떻게든 알파가 되겠다고 결심하는데... 오메가를 싫어하는 알파와 알파가 되고 싶은 오메가. 상극인 두 사람이 만나 얽혀가는 오메가버스 드라마.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트레비엔 제국의 채굴장에서 10년간 강제 노역을 한 아렌과 토아. 아렌은 쌍둥이 동생 토아와 함께 그곳을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토아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리고 만다. 자신의 삶에 유일한 희망이었 던 토아가 죽자 아렌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그 순간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디드가 나타난다. 디드는 토아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과 계약을 하자고 하는데…?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어쩔수 없이 24시간 코스의 마사지 모니터링 알바를 하게된 후지우라 히나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뒤 마사지가 시작됐다. 관리사가 온 몸에 오일을 바르고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왠지 모르게 관리사의 손길도 점점 더 과격해지는데…?
당대 고수들이 모인다는 천검종에서 한낱 잡역부였던 조창. 무공 실력은 바닥이지만 자신감과 정의감만은 최고였던 그에게 어느날 흑백신광으로부터 알수 없는 힘을 받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무공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낀 조창. 천검종 물을 흐리는 세력들을 제거하고 천검종 외문제자가 되는 것도 이젠 꿈이 아니다. 그런데 마냥 귀여운 사제였던 심무언의 능력도 심상치가 않다. 여리고 약해보이는 무언이에게 모두가 모르는 신기의 능력이?
작지만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다…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 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내 이름은 이초하, 가문의 영광을 위해 황제의 후궁이 되길 원하는 아버지 때문에 억지로 궁 안에 들어갈 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거절 당했는데, 그 이유가 못.생.겨.서’ 라고?! 아버지, 소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 성 내에 절세 미모 10위 안에 드는 미녀로서, 반드시 구겨진 가문의 명성을 다시 바로 서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궁정 화가를 선발하는 대회가 열린다고? 게다가 마지막 관문에선 황제가 나온다니! 두고 봐! 신하로 변신해 궁
성녀. 자신의 고귀한 능력을 이용하여 무슨 말이든 귀 기울이고 누구의 말이든 들어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었던 아름다운 존재.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음흉하고 마초적이면서 더러운 성격의 날건달과 육체가 바뀌어 버렸다! 나라가 뒤흔들릴 대사건을 감추기 위해 잠시 대학교로 피신한 그녀는 자신에게 평생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여겼던 평범한 학창 시절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성녀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 감
악마의 존재가 잊힌 시대. 악마들과 함께 잊혀가던 엑소시스트 비첼과 제오가 세상을 떠돈다. 제오는 악마와 싸울수록 특별하고도 위험한 힘을 쓰게 되고, 비첼은 그런 그를 자신이 도울 수 없단 사실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들이 여정 끝에 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령사와 영령사 듀오의 박진감 넘치는 엑소시즘 액션!!
과거 천재 농구 선수로 불렸지만, 지금은 편의점 알바생인 서대형은 예전 농구팀 친구에게 농구 감독직을 제안 받는다. 명문고의 감독으로 화려한 컴백을 기대 했지만, 이름만 비슷한 학교 플러스, 신생 농구부 플러스, 선수들이 모두 여고생?! 모든 사람들의 기대 밖에서 벌어지는 여자농구 이야기, 그리고 더 이상 키가 크는 것이 멈춰버린 그들의 성장 드라마.
정말 벗고 나왔잖아, 저 여자…?! 증강현실(AR) 기술자인 차진수의 사무실에 찾아온 의문의 여성. 그녀는 인터넷 성인방송 BJ 솔미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성인방송에 도입하고자 솔미는 거액의 계약금으로 차진수를 동업자로 사버리지만, 시작부터 좌충우돌! 예측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연이어 터지는데… 그러나 사고가 날수록 흥해버렷?! 조금은 과학적이고 많이 야한 그녀의 채널, 드디어 방송 시작!
"덤벙대는 성격의 실수 연발 신참 메이드 준. 그러나 젊고 우아한 마님은 실수를 눈감아주고, 오히려 준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런 마님에 대한 준의 감정은 동경 이상으로 변해가는데... 빅토리아 시대가 오롯이 담긴 예쁘고 소중한 이야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시작합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
가까운 미래,대규모 핵폭으로 북미대륙은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된다.질병,범죄가 난무하는 가운데,핵폭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 하는 사람들의 노력끝에 트랜스 제닉이라는 새로운 인간이 탄생한다.트랜스 제닉 아이들이 10살 쫌 될 무렵,특수한 능력이 점차 드러나자 정부는 이들을회수하기 시작한다.그중 주점 사장에게 입양된 트랜스 제닉의 아이 NO.14는 살인청부 중개업자인 사장밑에서 뛰어난 킬러로 성장하게 된다...한편 정부의 회수작업은 십년이 넘도록
"※본 작품은 시리즈 오리지널 작품으로 네이버웹툰에서 듀얼연재됩니다.※
이혼 후 모든 일이 꼬이기만 하는 문화센터 사진강사 강민주와 이혼 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돌싱남 사진작가 우민욱.
그리고 방황하는 민주의 앞에 나타난 영화 촬영감독 하동현. 세 개의 렌즈 너머로 펼쳐지는 세 사람의 로맨스."
주인공 승희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동성애자이며, 크로스 드레서다. 학교에서는 조용한 생활을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사람을 만나며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승희는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만남을 갖고 결국 실랑이를 벌인다. 설상가상으로 그 장면을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인 박승택에게 목격당하게 되는데…
개강 총회를 들썩이게 만든 초 미남 전과생! 그의 정체는 잊고 싶은 고교 시절의 라이벌 남궁준원이었다. 지긋지긋한 라이벌과의 재회에 식겁하는 민수. 그리고 ’반드시 네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겠어.’라며 다가오는 준원. 민수는 ’네가 나를 싫어하게 만들어주마!’라고 다짐하는데…
먼 과거, 다툼이 끊이지 않던 세계가 있었다. 끝없는 투쟁 속에서 인간들은 신앙의 힘을 빌어 스스로를 지키려했다. 섭리를 벗어난 존재들에게 위협당하며 그를 다스릴 신앙의 용사를 섬기는 위태로운 균형의 세계…. 그러던 어느날, 그 균형을 무너트릴 기묘한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
사랑의 여신의 힘을 대행하는 ’사자’로서 사랑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존재 ’큐피드’. 깨어나자마자 [천립 큐피드 사관학교]에 입학해 15년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2인 1조로 진행하는 졸업시험을 통과해야만 어엿한 ’프로 큐피드’가 된다. 그러나, 우등생 ’단백’은 하필이면 많고 많은 큐피드 중 낙제생 ’태화’와 졸업시험 파트너가 되는데… 과연 둘은 졸업시험을 치르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일 하나에는 의욕이 넘치는, 그야말로 업무에 대해 불타는 애정을 지니고 있는 순수하기 그지없는 백지 같은 청년 . 하지만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맡겨진 업무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었다. 자신이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가여운 영혼의 성불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열혈 청년 의 버라이어티하고도 섹시한 업무가 시작된다.
목욕탕에서 엎드려 주운 비누로 시작된 두 남자의 인연, 그리고 운명. 외형적으로 완벽한 게이처럼 보이나 실상은 건전한 반항아, 차현도. 21년간 닫혀있던 신세계가 열리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밀어내기만 한다. 돌고 돌다가 결국은 밀어내던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외형적으로 튼실한 머슴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도 우직한 머슴, 성기왕. 성적인 지식을 이론으로 배운 남자로 첫경험도 안 했는데 이상할 정도로 노련하다?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답게 사랑도 열심히 한다.
보이시즌 작가의 인기 소설 〈스윗 스팟〉, 웹툰으로 재탄생! 프로야구 구단인 ’엠보 엘리펀츠’의 에이스 투수인 윤건영.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구단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펀즈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마스코트답게 응원만 할 일이지, 자꾸만 알짱거리며 건영의 신경을 긁는 펀즈. 아무래도 코끼리 인형 탈을 쓴 남자, 원우는 과거에 건영과 접점이 있었던 듯한데...? 두 사람 사이의 기묘한 신경전은 점차 다른 감정으로 변해 간다.
그녀는 자신의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히 제 이름으로 살 수 없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여동생 를 위하여 강남의 텐프로로 일을 하던 , 어느 날 그녀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신의 언니가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그러나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언니의 가명인 를 이용해 스스로 텐프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
첫눈에 반하는 것만이 사랑이라며 여학생들의 고백을 죄다 거절해온 이태. 어느 날 이상한 여학생 민향에게 상식을 벗어난 고백을 받는다. 말과 글로만 배워온 것과는 전혀 다른 연애 패턴에 빠져든 두 사람. 과연, 이 서툰 두 사람은 제대로 된 연애를 배울 수 있을까?! 외모윤리 이아영 작가, 본격 학원 로맨스로 컴백!
왜 그런 야한 짓을 나한테 부탁하는데?! 여자 친구가 없는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던 나츠키. 어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소꿉친구 모모코의 간곡한 부탁을 받게 된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야한 짓을 부탁하는 건지!! 아무리 친구라도 위험하다구!!!
강령술, 저주 등의 오컬트를 미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사기꾼이 넘치는 어떤 작은 도시. 신참 형사 마일즈 집안에서 돌아가신 조모의 유서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비밀스런 능력의 소유자이자 유명 마술사의 조수 로빈은, 마일즈를 도와 유서의 행방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자살까지 기도했던 암울한 과거를 묻은 후 대학교에 들어간 예지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녀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지난 날 선택의 결과가 그녀를 덮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적으로부터 공포감과 생명의 위협에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해가는 예지는 자신에게 몰려오는 불행한 사건들을 피할 수 있을까?
유치원 시절부터 항상 붙어다니며 자란 절친한 친구사이인 초울과 주아, 초울은 주아가 자신에게 보통 친구 이상의 호감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연애상대로 보고있지는 않다. 어느날 술에 취한 척 키스해 주아를 도발하는 초울. 주아는 혼란을 느끼지만, 초울이 또렷이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참았던 마음이 폭발하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합숙 날 저녁! 잔뜩 취한 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홀로 쉬고 있는 나... 그때! 까칠하고 모범생으로 소문난 그녀가 살짝 취한 채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쓰러워 순수한 맘에 건넨 음료가 알고 보니..??약!! 극도로 민감해진 그녀! 내 작은 손짓 하나에도 몸부림치는 그녀를 이젠 어쩌지...?!!
최초로 왕에게 보험 상품을 팔게 된 인물 곽휘의 이야기. 보험사기꾼으로 시작해서 진정 사랑을 위하는 보험설계사가 되기까지의 인생사 역전에 역전이야기이다.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보를 듣고 서양에서 유학중이었던 곽휘는 학업을 중단하고 조선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몰락해버린 가문 앞에 좌절하고 오랜 시간 방황을 하며 의욕을 잃고 살아간다. 그러던 중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이유가 생기게 되고 유학길에서 경험했던 서양의 보험이라는 상품을 떠올리며
존재감 없이 화실에 다니고 있는 설림.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문 앞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과거 자신의 앞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춘 K였다. 하지만 K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그와 설림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K가 나타난 후 설림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그동안 K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걸까.
왜군의 요괴를 몰아내고 승리를 쟁취한 조선. 그로부터 수년 후 평화로울 것만 같던 조선 곳곳에서 요괴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한다. 청도단 단대장으로 제수된 안민평과 도의를 지켜 요괴를 퇴마하는 우단장 박석정, 그리고 긴 봉인을 깨고 나온 가비왕까지. 지금 조선은 제2의 요괴와의 전쟁이 선포된다!
금요일 밤마다 두 사람은 관계를 가진다. 인호는 항상 취한 채 집으로 돌아오고,진우는 그런 인호를 기다린다.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는 2년째 매주 반복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깨질 것 같지 않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전설이 아닌 사실이다. 진시황이 영원한 통치를 이루기 위해 만들었던 장생의 선보는 정말 존재했다. 그리고 수천 년 후의 화하, 요리천재 콩이가 드디어 절에서 나와 진시황의 식단을 찾아 떠나는데, 지나는 곳마다 아찔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목숨을 걸고 하는 음식겨루기, 그것은 분명 요리대결의 탈을 쓴 도마 위의 전쟁이었다!
남성들에게 무수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잡지 MANGSA. 얼핏 보면 평범해보이는 직장이지만 사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일상들은 버라이어티하다 못해 어딘지 야릇하다. 지극히도 평범한 그를 괴롭히는, 어딘지 괴롭히는 것이라기에는 섹시한 그녀들의 이야기. 과연 그 회사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가운데, 과연 그는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연히 겹쳐버린 개강파티, 서우는 술에 취해 넘어지는 신입생 하영의 손을 붙잡아준다. 서우는 동아리에서 하영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보는데... 다시 만날 기약 없던 작고 귀여운 하영이 영화 동아리 시네소의 방문을 두드리고, 사나운 외모로 언제나 오해만 사던 시네소 회장 서우에게는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된다!
얼핏 보이는 그녀 는 지극히도 평범한 직장인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는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명예도, 돈도, 권력도 아니다. 그저 순수한 애정. 하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순간이어도 좋다. 오로지 자신만을 향한 욕망. 그녀는 오늘도 꿈을 꾼다. 그리고 살아간다.
21세기, 서울.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일자리 전쟁 속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던 초원은 어느 날,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지인 ’헤르메스’로부터 ’일자리’를 제안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는다. 얼마 뒤면 삼십 대라는 압박감에 초원은 깊이 생각 못하고 면접까지 보러 가게 되고, 곧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일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지인 ’헤르메스’가 실제 그리스 신화의 신 ’헤르메스’ 며 ’일자리’는 그리스 신전의 사제직이었던
리나는 절친 이던 세연과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세연의 남편 지만과 리나는 사실 고등학교 때 애인사이였고, 시간이 지나 모두 잠이 들어 조용하기만 하던 여행지에서 리나와 지만은 해서는 안 될 불륜 을 저지르게 된다 그 때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악행은 결국 간통이라는 죄명으로 법정에 서게 되 면서 일단락되어 진다 하지만 현